텃밭가꾸기2 오늘의 텃밭 - 실패의 방울토마토 오늘의 텃밭 일상 처음 모종을 심은 것이 4월 초였으니 두 달이 조금 더 지났다. 그 사이 방울토마토와 가지, 대파들은 조금씩 자랐고 아침마다 물을 주고 순을 따주고 지지대를 보충해 주고 비료를 주는 사이 토마토는 고맙게도 열매를 맺었다. 모종을 심고나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기록해 본다. 1. 키만 자란 대파와 가지 토마토는 비교적 빨리 열매를 맺었지만 가지와 대파는 키만 자랐다. 가지의 경우 토마토보다 더 크게 자랄 것 같아서 더 긴 지지대를 해 주었는데 두 달 동안 그렇게 확 크지는 않았다. 아직 크는 때가 아닌가 싶어 죽지 않았으니 더 기다려보고 있는데 엊그제 주인할머니가 관리하는 뒷마당의 가지에 열매가 맺힌 걸 보고 내가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가지는 큰 변화 없이 키만 약간 자랐다... 2023. 6. 14. 텃밭 채소 모종 키우기 (feat. 길냥이를 쫓아라) 텃밭 채소 모종 키우기 흙만 덩그러니 있던 텃밭에 무엇을 심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모두의 추천은 상추였다. 씨앗이든 모종이든 성장을 잘하고 초보자가 키우기 쉽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나는 상추를 좋아하지 않았기에 잘 큰다고 키우기는 싫었고 결국 내가 키워서 먹고 싶은 것을 골랐다. 꽃모종을 사면서 채소 모종도 살펴보다가 선택한 것은 방울토마토와 가지, 대파였다. 과연 수확에 성공할 수 있을까. 1. 모종 심기 씨앗부터 키워도 된다지만 완전 초보인 나는 누군가가 잘 키워놓은 모종을 구입했다. 잎과 뿌리가 있으면 어떻게든 자라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울토마토 6포트, 가지 2 포트, 대파 6 포트를 구입했다. 오일장에 가면 갖가지 모종들이 많은데 모종 상태와 가격도 아주 조금씩 차이가 나니 잘 살펴보고 건강한 .. 2023. 6.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