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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alay 템파레이 Tempalay밴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연말 음악 결산에서는 늘 상위권에 있는 템파레이! 너무 좋아하는 템파레이!얼마 전 일본부도칸 공연을 성공한 템파레이! 그 라이브 음원이 너무 좋았답니다.저 대신에 펜타포트에 가서 꼭 봐주세요...ㅠㅠ 이들과의 만남은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떻게 만났더라... 아마도 2017년. 가장 처음에 들었던 곡은 EP 『5曲』에 수록된 ZOMBIE-SONG이었을 것. 듣고 너무 좋아서 1집 앨범 『from JAPAN』을 들었는데 앨범 전체가 다 좋았다. 그중 가장 좋아했던 곡은 FESTIVAL이었고... 그러다 2집 앨범 『from JAPAN 2』 이 나왔는데 더 좋은 것이다. 특히 보컬 기타 오하라 료-토(小原綾斗)의 기타사운드가 너무 마음에 들어.. 2025. 6. 28.
25.06 01.제주로 복귀완료. 매일 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생활을 했더니 살이 쪘다. 집은 다행히 그대로였다. 04.제주에 온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나의 생활 리듬이 돌아오지 않는다. 시차 적응 하듯이 매일매일 피곤해... 05.문득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갖고 싶어져 일본 아마존을 뒤져 가장 평판이 좋은 파나소닉 기종을 구입했다. 한국의 기업들은 손 뗀 지 오래, 작년으로 모두 단종된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내가 갔던 콘서트의 블루레이를 사는데 리핑으로 보자니 너무 귀찮아서 티비와 연결하고 싶어서 꽤 오래 중고품을 기다렸는데 특별히 소식도 없고... 얼른 도착했으면. 07.야바이! 야바이! 드디어 지그자그가!!! 애니 오프닝 타이업을!!!!!!! 축하한다고요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 2025. 6. 21.
오사카-교토 2025 오사카-교토 20252025. 05.17-21오사카 3박 - 교토 1박오사카 하톤호텔 니시우메다 / 헨나호텔 프리미어 교토 고죠 가라스마 제주공항에서 출국하면 한가해서 너무 좋다. 힘겹게 공항에서 우메다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다. 언제부터인가 지인과 만나면 첫 끼는 우동을 먹게 되었다. 지난번에는 신사이바시의 멋진 중년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메탈 BGM의 우동집이었는데, 이번에는 찐 오사카 사투리가 멋졌던 사장님이 계시는 동네 맛집이었다. (이름이 기억 안 남...) 핫토리 같은 찐 오사카벤을 들으며 감탄하는 와중 지인이 메뉴에 대해 물어봐주고 주문도 해줘서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었다. 우동 다음에는 가라오케 수순. 지인과 나는 띠동갑인데도 불구하고 오로지 일본 음악과 애니로 이어지고 가라오.. 2025. 6. 18.
오피셜히게단디즘 2025 LIVE at STADIUM 오피셜히게단디즘 official 髭男dism 스타디움 투어 2025. 05. 18오사카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 히게단의 스타디움 라이브가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은 여행이 약 한 달 정도 남았을 때였다. 날짜상으로는 갈 수 있었지만 이미 티켓 예매가 끝나있어서 어찌할 수 없는 상황. 트레이드 티켓-일종의 취소표 티켓팅-만이 남았을까 싶어서 이번에는 못 가려나 싶었는데 뭔가 나의 촉이 마지막 기회는 있을 거라고 하는 듯 해... 정보를 계속 주시하기로 했고 그 기회는 왔다! 후훗. 무대 장치 변동에 따른 추가 오픈 좌석 응모가 떴고 로치케에 응모한 결과 스탠드 당첨! 역시 만날 음악은 만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히게단은 음악도 잘 듣지 않았고 내한 왔을 때도 별다른 감흥이 없을 정도로 관심이 없었는데 유독 이 ..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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