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네다1 킹누king gnu 내한을 앞두고 스타디움을 매진시키는 킹누king gnu 킹누는 일본의 4인조 밴드로 현재 가장 인기 있다고 할 수 있다. 보컬과 기타인 츠네타 다이키를 주축으로 결성되어 멤버도 팀 이름도 여러 차례 바뀌었지만 2017년부터 킹누라는 이름으로 계속 활동 중이다. 멤버 네 명 모두 음악 경력도 길고 장르도 어느 하나에 국한되지 않기에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사로잡고 현재의 일본 음악 씬에서 인정받고 있지 않나 싶다. 후지록 페스티벌에서 신인으로 등장한지 단 수년만에 헤드라이너가 되고 5대 돔투어는 물론 스타디움까지 섭렵한 그들이, 오는 4월 아시아 투어로 드디어 한국에 온다. 1. 애니송과의 인연 킹누를 처음 들었던 건 애니메이션 바나나피쉬의 엔딩곡 'prayer x'였다. 작품의 주인공 애쉬의 처절함이 그대로 녹아있어.. 2024. 3.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