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가든1 펜타포트와 스트록스와 엘르가든 올해에도 뜨거운 여름은 계속된다 코로나로 주춤했던 대면 공연이 코로나 종식과 함께 올해에는 정말 박이 터진 듯 페스티벌도 내한공연도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힘들었을 예술인들의 코로나 시기를 보상이라도 하는 것일까. 돈과 시간이 있다면 여기저기 국내 해외를 옮겨 다니며 그 옛날의 히피처럼 여름 내내 음악에 취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게다가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는 토요일 헤드라이너로 스트록스 (The Strokes)가 예정되어 있는데, 나는 2001년 1집 is this it 이 발매되는 그때부터 3집까지 그들의 음악을 좋아했다. 개인 홈페이지에 그들에 대한 온갖 칭찬글을 쓰며 그 당시 가장 힙했던 그들이 온다면 꼭 보러 갈 것이라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공연은 인연이 없는지 2006년에 왔을 때도 보.. 2023. 7.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