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오름1 도바나 티하우스 도바나 티하우스 DOVANA TEA HOUSE그곳은 매번 산책할 때마다 지나갔던 장소인데 원래 LG베스트샵인가 하는 전자제품을 파는 큰 건물이었다. 어느 날 장사를 접더니 기물들이 빠지고 텅 비어있었는데 최근에 무언가가 생기더니 티하우스라는 단어가 딱. 이렇게 크게 티 하우스가 생기다니, 궁금해서 이름을 찾아봐도 안 보였는데 어느 날 도바나라는 이름이 붙었다. 표선에 있던 그 도바나? 여기저기 찾아보니 그 도바나가 맞았다. 표선해수욕장 앞에서 제주시 원도심으로 이사 온 도바나는 그 넓은 공간에 차뿐만 아니라 티스테이션, 갤러리도 만드는 등 분야를 확장시킨 느낌이었다. 드디어 이 동네에도 나에게 완벽한 카페가 나타난 것이다. 1. 도바나와의 인연인연이라기엔 거창하지만, 이전 직장의 거래처였다. 제주다운 롱.. 2024. 6. 16. 이전 1 다음 728x90